같은 직장에서 퇴직한 동료 3명이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갔다가 이번에 유람선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탑승자 명단에 있는 안 모 씨와 유 모 씨, 최 모 씨는 모두 특허청에서 퇴직했는데, 같은 내무부 출신이라 오랜 기간 친분이 깊었다고 특허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.
부부동반으로 떠난 여행에서 안 씨는 생존이 확인됐고,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
이문석 [mslee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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